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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1

시의 미소

책이름 : 시의 미소지은이 : 허연펴낸곳 : 민음사 딜런 토머스(Dylan Thomas, 1914-1953)의 「밤의 어둠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말라」. 시인은 죽어가는 아버지에게 받친 이 시를 읊으며 미국 순회시 낭송을 하다 뉴욕에서 객사. 생명력을 신앙처럼 숭배했지만 서른아홉 살의 젊은 나이에 운명. 제임스 맥닐 휘슬러, 〈검정과 금색의 녹턴〉(1875). 아르튀르 랭보(Arthur Rimbaud, 1854-1891)의 「지옥에서 보낸 한 철」. 첫 시를 발표했을 때의 나이가 열여섯살. 조숙함과 오만함, 기존 질서에 대한 반항이 담긴 실험적 시들은 문단을 발칵 뒤집어 놓았고, 그는 스무살이 넘으면서 시와 절연. 페르디난트 호들러, 〈어린 시절〉(1893).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

책을 되새김질하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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