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요재지이지은이 : 포송령옮긴이 : 진기환펴낸곳 : 범우사 중국에서 팔대기서八大奇書는 명대明代의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수호전水滸傳』, 『서유기西遊記』, 『금병매金甁梅』. 청대淸代의 『요재지이聊齋志異』, 『유림외사儒林外史』, 『홍루몽紅樓夢』, 『금고기관今古奇觀』을 가리켰다. 『요재지이』는 포송령(蒲松齡, 1640-1715)이 청나라 초기에 완성한 중국의 대표적인 문어체 단편 괴기소설집이었다. 전 445편의 설화가 수록된 소설집을 20여년에 결처 완성했다.포송령은 과거 시험에 계속 낙방한 절망 속에서 세상의 기이한 이야기를 수집해 책을 완성했다. 요재聊齋는 포송령의 서재 이름으로 표제는 ‘요재가 기록한 기이한 이야기’가 되었다. 온갖 귀신과 여우, 사물의 정령들이 출현하여 무한한 상상의 세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