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노동의 종말지은이 : 제레미 리프킨옮긴이 : 이영호펴낸곳 : 민음사 엔트로피, 노동의 종말, 소유의 종말, 육식의 종말, 공감의 시대, 유러피언 드림. 미래 담론을 제시하는 사회사상가이자 실천가인 제레미 리프킨의 저작들이다. 그는 이 땅에서 일명 ‘종말 시리즈’로 낙양의 지가를 올렸다. 가장 최근의 저서 ‘3차 산업혁명’에서 그는 인류가 당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로 기후변화를 손꼽으면서 “이산화탄소 과다배출로 인한 기후변화 속도를 생태계가 따라가지 못해 폭설, 폭우, 쓰나미가 심해질 것이다. 앞으로 100년 안에 동식물의 70%가 사라질 수도 있다. 우리는 생존을 보장할 수 없는 지경에 와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 그의 베스트셀러 책들은 지구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벤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