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클림트, 황금빛 유혹지은이 : 신성림펴낸곳 : 다빈치 들어가면서 맛보기 문제 하나.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복제된 그림은 어떤 작품일까? 얼핏 생각하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책을 펴낸 출판사도 다빈치다. 분명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염두에 두고 붙인 이름이다. 다빈치는 서양미술 전문 출판사다. 답은 위 책 이미지를 복사한 그림이다. 화가는 구스타프 클림트(1862 ~ 1918년), 그림 제목은 '키스'다. '사람들은 회화로든 글로 든 내 자화상을 볼 수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것이 그다지 유감스러운 일은 아니다. 나에 대해 뭔가 알고 싶다면 - 물론 화가로서의 나 말이다 - 내 그림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서 그 속에서 내가 누구인 지, 원하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