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창문을 열면, 우주지은이 : 문경수펴낸곳 : 시공사 섬을 떠나면서 후배가 남겨 준 책 가운데 세 번째 책이었다. 『창문을 열면, 우주』는 과학탐험가 문경수가 인류의 우주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살핀 과학기록이다. 저자는 KBS1 라디오의 매주 목요일 밤 11:30 ‘우주로 가는 밤’ 코너를 2년간 진행했다. 그는 한편의 우주 이야기를 전하고, 그 감동을 이어가는 우주에 얽힌 사연의 노래 한곡을 선곡해서 시청자들께 들려주었다. 책은 5부에 나누어 25편의 이야기를 담았다.1부. ‘지구 최고의 밤하늘’은 하와이 빅아일랜드 섬의 마우나케아산 정상의 13개 천문대는 천문학의 성지. 지구에 최초로 등장한 단세포 생명체 시아노박테리아의 흔적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서호주 외딴 해변 해멀린 풀. 스위프트 터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