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가라앉는 자와 구조된 자 지은이 : 프리모 레비 옮긴이 : 이소영 펴낸곳 : 돌베개 시집-『살아남은 자의 아픔』, 장편소설-『이것이 인간인가』, 연작소설-『주기율표』, 산문집-『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프리모 레비의 책을 네 권 째 잡았다. 레비는 그의 생애에서 총 14편의 문학작품을 발표했다.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는 증언문학의 고전으로 아우슈비츠의 기억을 고발한 『이것이 인간인가』를 쓴 지 38년 만에 나왔다. 책은 1986년에 출간되었고, 그는 다음해 자살로 돌연 생을 마쳤다. 프리모 레비의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유서遺書가 되었다. 상처의 기억 / 회색지대 / 수치 / 소통하기 / 쓸데없는 폭력 / 아우슈비츠의 지식인 / 고정관념들 / 독일인들의 편지. 8개의 장으로 구성된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