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그 별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지은이 : 강제윤펴낸곳 : 홍익출판사 신안-가거도, 만재도, 도초도, 비금도, 재원도, 흑산도, 홍도. 군산-선유도, 무녀도, 명도, 방축도, 말도. 옹진-대청도, 소청도, 백령도, 연평도, 문갑도, 소야도. 진도-독거도. 당진-대난지도, 소난지도. 안산-풍도. 통영-한산도, 사량도, 용초도. 강화-교동도. 완도-당사도, 노화도.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 사는 28개의 섬이다. 이제 시인은 이 땅의 사람 사는 섬 200여 곳을 돌아다녔다. 이 책은 ‘섬 순례기’ 2권이 된다. 1권 ‘섬을 걷다’에 비해 편집이 세련되었다. 게재된 사진이 큼직하게 독자의 시선을 배려했고, 찾아가는 섬의 위치를 도입부에 간략한 지도로 나타냈다. 1권은 오타가 곧잘 눈에 뜨였지만, 2권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