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지하철을 탄 개미 지은이 : 김곰치 펴낸곳 : 산지니 원폭 피해 2세 환우의 죽음 / 은평 뉴타운 재개발사업 한양주택 마을 / 태안 앞바다 대형 유조선 기름유출사건 / 탈북 청소년들의 쉼터 다리공동체 / 결핵환자 300명이 투병하는 국립 마산병원 / 부산의료원의 죽음 이별 도우미 호스피스 / 국가인권위윈회 1인 시위 캐디 / 부산역 광장 노숙인 / 미군기지 확장 저지투쟁 평택 대추리 선천성 면역 글로블린 결핍증을 앓아 32kg의 가냘픈 몸무게로 ‘나는 아프다’며 반핵, 인권, 평화 운동을 불꽃처럼 펼치다 급작스럽고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김형율(35세). 뉴타운이라는 재개발 광풍으로 ‘정든 집’을 강제로 빼앗긴 강북 한양주택 사람들. 1만톤의 기름 폭탄을 뒤집어 써 생계가 끊긴 굴 채취 어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