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김봉렬의 한국건축 이야기 2 - 앎과 삶의 공간 지은이 : 김봉렬 찍은이 : 이인미 펴낸곳 : 돌베개 건축가 김봉렬은 세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서울을 벗어 난 고건축 여행지로 경북 경주 양동마을과 전남 순천 선암사와 전남 담양 소쇄원을 추천했다. 양동마을은 생명력을 지닌 한국 유일의 전통마을로, 선암사는 소박하고 간략한 건물들이 모인 산속의 작은 도시로, 소쇄원은 대숲의 바람과 물소리, 소쩍새 울음이 미세하게 어우러진 청각적 정원으로 추켜세웠다. 충북 충주 미륵대원 / 전남 담양 소쇄원 / 경북 경주 독락당과 옥산서원 / 경북 상주 양진당과 대산루 / 충남 논산 윤증고택 / 강원 강릉 선교장 / 전남 장흥 방촌마을 / 전남 남원 광한루원 / 전남 순천 선암사 2권 ‘앎과 삶의 공간’의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