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김상욱의 과학공부 지은이 : 김상욱 펴낸곳 : 동아시아 이론물리학자 김상욱의 책을 『떨림과 울림』(동아시아, 2018), 『김상욱의 양자공부』(2017)에 이어 세권 째 잡았다. 『김상욱의 과학공부』는 2016년에 출간되었다. 뒤죽박죽 나의 독서여정은 출간 역순으로 잡았다. 그리고 미국 이론물리학자 리사 랜들과 영국 진화생물학자 닉 레인의 책을 손에 들었다. NETFLIX에서 〈매트릭스〉, 〈지오스톰〉, 〈인투 더 스톰〉, 〈나비효과〉, 〈코어〉, 〈로스트 인 스페이스〉······. SF영화를 찾았다. 책의 카피가 ‘철학하는 과학자, 시를 품은 물리학’이었다. 저자는 시사, 예술, 철학을 종횡무진 횡단하며 과학적 사고・의심・호기심・상상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1장 ‘과학으로 낯설게 하기’는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