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책이름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지은이 : 유홍준 펴낸곳 : 창비 성질 급한 나는 이 책을 예약판매로 손에 넣었다. 그리고 6, 7권을 연이어 잡았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93년 제1권 ’남도답사일번지‘ 이래 2011년 제6권 ’인생도처유상수‘까지 근 20년 만에 300만부라는 경이적인 판매부수를 기록했다. 국내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다. 제7권은 앞의 책들과 달리 오롯이 제주만 담았다. 제주의 자연과 문화유산, 역사와 사람 사는 이야기로 렌터카를 빌려 제주를 여행하는 ’제주허씨‘들를 위한 제주 안내서다. 이 책의 부제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은 제주의 시인 故 김광협이 제주어로 지은 시의 제목에서 인용했다. 책을 즐겨 손에 잡은 지 25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내 방의 책장에는 1,000권..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

책이름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 지은이 : 유홍준 펴낸곳 : 창비 남도답사 일번지. 산은 강을 넘지 못하고. 말하지 않는 것과의 대화. 평양의 날은 개었습니다. 다시 금강을 예찬하다. 인생도처유상수.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세트로 창비에서 출간한 1권부터 7권까지의 부제다. 나의 책장에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초판본들이 자리 잡고 있다. 1권부터 3권까지는 출판사가 창작과비평사다. 1권은 부제가 없었다. 4·5권은 표제가 ‘나의 북한문화유산답사기’다. 5권의 부제는 ‘금강예찬’이었다. 출판사도 중앙M&B다. 6·7권은 출판사가 창비다. 출판사 창비의 90년대 이름은 창작과비평사였다. 그리고 표지 사진도 전부 바뀌었다. 1권부터 7권까지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 제목 글씨다.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