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사찰에는 도깨비도 살고 삼신할미도 산다 지은이 : 노승대 펴낸곳 : 불광출판사 앞날개의 저자 노승대(70)의 이력이 이채로웠다. 1975년 서울 송파 불광사를 창건한 광덕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86년 환속했다. 1983년 민속학 개척자 에밀레박물관 조관용 관장께 사사했다. 1993년부터 문화답사모임 〈바라밀문화기행〉을 만들어 지금까지 이끌고 있다. 거의 매주 방방곡곡 전국의 사찰 답사를 이어가고 있다. 거북 / 호랑이 / 용 / 물고기 / 게 / 수달 / 토끼 / 돼지 / 코끼리 / 사자 / 도깨비 / 장승 / 악착보살 / 야차 / 가릉빈가 / 삼신할미 / 신선 / 연꽃 / 모란 / 포도 / 매란국죽 책은 전국 사찰에 장식된 다양한 동·식물과 상상 동물에 대한 상징을 분석한 불교문화 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