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능으로 가는 길 지은이 : 강석경 찍은이 : 강운구 펴낸곳 : 창작과비평사 오릉 / 석탈해왕릉 / 헌강왕릉 / 삼릉 / 대능원 / 황남대총 / 천마총 / 진덕왕릉 / 선덕왕릉 / 무열왕릉 / 서악고분군 / 문무왕릉 / 대왕암 / 노서동 고분군 / 금관총 / 서봉총 / 호우총 / 진평왕릉 / 신문왕릉 / 성덕왕릉 / 경덕왕릉 / 괘릉 / 흥덕왕릉 / 노동동 고분군 / 금령총 / 식리총 / 봉황대 작가의 발길이 닿은 역사의 고도古都 경주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은 수십 기의 대형고분이었다. 표지사진은 1,50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느티나무와 오동나무가 고목으로 자란 높이 22미터로 단일고분으로 경주에서 가장 큰 봉황대鳳凰臺였다. 나는 책을 잡고서 알았다. 엄밀한 고증 없이 왕릉이 지정되어 현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