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바보의 세계 엮은이 : 장프랑수아 마르미옹 옮긴이 : 박효은 펴낸곳 : 월북 『사피엔스』로 잘 알려진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말했다. “역사는 자기가 한 일이 뭔지 모르는 멍청이들에 의해 쓰인다.”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의 심리학자・과학 저널리스트 장프랑수아 마르미옹(Jean-Francois Marmion)은 인류 발전의 원동력을 어리석음으로 규정했다. 그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 ‘멍청이’, ‘어리석음’의 역사를 조명했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사회학자 스티븐 핑거 외 고고학자・역사학자・언어학자・철학자・종교사학자 ・심리학자 등 34인이었다. 『바보의 세계』는 동서고금을 가로지르는 다양한 시공간에서 인간이 저지른 어리석은 짓거리를 추적했다. 시대별(선사・고대・중세・근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