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여덟 단어 지은이 : 박웅현 펴낸곳 : 북하우스 한국의 대표광고인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 『다시, 책은 도끼다』에 이어 세 번째 잡은 책이다. 초판 출간년도는 2013년이다. 책이 세상에 나온 지 10년 만에 펴들었다. 박웅현은 2012년 10월부터 두 달여 간 이십 여명의 20,30대들과 살아가면서 꼭 생각해봐야 하는 여덟 가지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책은 강연을 활자로 옮겼다. 1강. 자존自尊-당신 안의 별을 찾으셨나요? 자존은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이다. 이 땅의 교육은 아이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것에 기준을 두고 끄집어 내기보다 기준점을 바깥에 두고 있다. 남과 다르면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밀려드는 환경이다. 모두에게는 서로 다른 인생이 펼쳐질 뿐이다. Memento mori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