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지은이 : 심채경펴낸곳 : 문학동네 온라인서적을 자주 들락거리는 나에게 표제가 눈에 익은 책이었다. 초판이 21년 2월에 나왔다. 이것도 인연일까. 1년6개월이 흘렀고, 책은 우연히 나의 수중에 들어왔다. 겉표지는 검정색 표지에 은빛별이 가득했다. 뒷장의 추천사는 반갑게 김상욱(이론물리학자), 김혜리(영화칼럼니스트)였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는 천문학자 심채경의 첫 산문집이었다.달 탐사 50주년이었던 2019년, 과학 학술지 『네이처』는 미래의 달 과학을 이끌 세계의 젊은 천문학자 5인을 선정해 인터뷰했다. 그중 한 명이었던 저자는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달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저게 대체 뭘까 싶은 것에 즐겁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