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체르노빌지은이 : 앤드류 레더바로우옮긴이 : 안혜림펴낸곳 : 브레인스토어 나의 독서이력에서 핵(원자력)발전소에 관련된 책은 대략 두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의, 적지 않은 분량을 손에 잡았다. 나는 원전에 대한 얕은 지식의 소유자지만 단언하건대 핵발전소 폐기론자다. 지은이 앤드류 레더바로우Andrew Leathebarrow는 낯설었다. 해외․국내에서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미국 드라마 〈체르노빌〉의 촬영 자문을 맡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건에 대한 최고 전문가’라고 한다. TV하고 담을 쌓고 사는 나에게 미드는 언감생심焉敢生心이었다.저자는 스코틀랜드의 애버딘셔Aberdeenshire에 사는 26살의 가난뱅이 실업자였다. 2011년 체르노빌의 출입금지구역을 찾아가는 여행(천 파운드의 여행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