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지은이 : 미치코 가쿠타니옮긴이 : 김영선펴낸곳 : 돌베개 내가 잡은, 1998년 비평분야 퓰리처상을 수상한 문학비평가․서평가 일본계 미국인 미치코 가쿠타니(Michiko Kakutani)의 두 번째 책이다.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의 원제는 『진실의 죽음: 트럼프 시대의 거짓말에 대한 고찰』이다. 책은 거짓말, 가짜뉴스, 반지성주의, ‘관종’, 혐오······. 등 이 시대 최고의 트럼프 보고서였다.트럼프는 버락 오마바가 미국 태생이 아니므로 미국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뻔뻔스런 거짓말로 정치 경력을 시작했다. 트럼프는 백악관 입성 첫해부터 한 해 동안 2,140가지의 거짓 또는 허위 주장을 펼쳤다. 미국 대통령이 하루에 5.9가지 거짓말을 떠벌렸다. 트럼프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