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비의 목록 지은이 : 김희업 펴낸곳 : 창비 칼 회고전(2011.10.08 22:53) - 안녕하세요. 저는 시 쓰는 김희업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발길이 이곳에 닿게 되었네요. 대빈창님께서 저를 뵌 적 있으시다 하니 누구신지 궁금해지네요. 서로 통성명이라도 나눴으면 좋을 듯 싶은데, 어떠신지요? 답변 기다리지요. 대빈창(2011.10.09 07:30) - 시인님 시집 잘 읽었습니다. 벌써 25여년 시간 저쪽으로 기억됩니다. 인연이랄수도 없는, 말 한마디 못하고 한번 스쳐지나갔을 뿐 입니다. 시인님은 저를 아실수가 없어요. 아마! 시인님의 특이한 성함과 모습으로 제 기억에 오래 저장되었고, 반가움에 뒤늦게나마 시집을 펼쳤습니다. 두 번째 시집 기대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 칼 회고전(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