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주기율표 지은이 : 프리모 레비 옮긴이 : 이현경 펴낸곳 : 돌베개 프리모 레비(Primo Michele Levi, 1919 - 1987)는 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돌아왔다. 그는 아우슈비츠 생존자로서 자신의 위치를 성찰적 거리에 두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과 시오니즘의 배타적 민족주의에 비판적 관점을 취했다. 나치즘의 유대인 학살의 진실을 밝히는 증언문학의 고전적 명작으로 빅터 프랭클의 『밤과 안개』, 엘리 비젤의 『밤』, 안네 프랑크의 『안네의 일기』, 프리모 네비의 『이것이 인간인가』를 손꼽았다. 레비의 첫 작품 『이것이 인간인가』는 수용소 생활을 냉철하고 극명하게 성찰했다. 아우슈비츠를 통해 인간성의 한계를 성찰한 현대문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작품이었다. 2007년 출판사 〈돌베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