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이름 :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지은이 : 유현준
펴낸곳 : 와이즈베리
1 나를 만든 공간들: 유년 시절. 가장 오래된 기억 마루. 단층짜리 작은 집 마당. 골목길 계단은 벤치·쉼터. 포스터물감으로 붓질한 ‘구성’ 그림을 보는 희열. 천장공사 비계 밑 놀이터. 2층 양옥집 시대. 지하철 공사장의 굉음. 주요활동무대 지하철 1호선. 20원짜리 라면땅·짱구. ‘신사’시장의 타일 깔린 바닥.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림스치킨. 삶의 공간의 ‘넉넉함’을 말해주는 영동코스. 버스 맨 뒷자리 맨 구석자리 선호. 단체생활을 강요하는 공간 학교 운동장. 좋은 기억을 남긴, 초등학교 계단실 꼭대기의 숨겨진 공간. 저녁식사후 네 식구 워커힐 산책로. 2층 양옥집 옥상의 닭장. 내 인생에 큰 선물을 준 양옥집 큰 마당. 아침바다 아빠가 뛰어올랐던 아차산. 형과 좋은 추억이 있는 어린이회관 과학관. 건축적으로 가장 큰 영감을 준 어린이대공원 놀이터. 어린이들이 사회적 지혜를 배웠던 골목길. 허름한 한옥 시골집. 관음증을 처음 경험한 외갓집 다락방.
2 나를 만든 공간들: 청년 시절. 동네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2층 양옥집 테라스. 선사시대 동굴 같은 공간 충무로역. 거리가 주는 공간의 아름다움 보스턴 뉴베리스트리트. MIT 스튜디오 근처 중국집 푸푸핫팟. 창의력을 자극하는 공간 인피니티 코리도어. 벽돌로 지은 동그란 단층 교회 MIT 채플. 써주기를 기다리는 버려진 공간. 사람관계를 규정짓는 공간 애시타운 기숙사방.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 NIT N52설계 스튜디오 자리.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로 끌어올리는 효율적인 공간 하버드 건축대학교 스튜디오. 권력가의 공간 자금성. 산꼭대기 도시 마추픽추. 감동과 충격, 반전의 공간 엑스터 도서관. 가장 경사가 급한 피라미드 티칼. 일상을 통해서 배워야하는 건축 로마. 공간은 머릿속에서 연산해내는 정보 안드레아 포초의 천장화. 바위섬의 휴먼스케일 어촌 산토리니. 나무가 있는 작은 스퀘어 뉴욕 파더 파간 파크. 온통 백색으로 무결하게 처리된 공간 리처드 마이어 사무실. 여러가지 재료가 조각보처럼 각기 다른 모양으로 채워진 땅.
3 보물찾기: 내겐 너무 특별한 도시의 요소들. 아름다운 마음 마포대교 난간. 현대건축에서 유일하게 중력을 이기는 구조체가 그대로 드러난 다리 교각. 한강 속 정자같은 공간 잠수교. 콘크리트 아치구조 강변도로 두무개길. 벽을 가리는 넝쿨식물. 시간 속에 있는 듯한 느낌 터널. 보이지 않는 공간과 보이는 공간의 경계 맨홀 뚜껑. 한옥과 가장 비슷한 공간 옥탑방. 여유와 행복을 반사적으로 느끼는 빵집. 시간과 기후가 만든 이끼. 색상이 다채로운 한국식 산토리니 감천마을. 특이하게 자리잡은 산정호수.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가 살아보는 에어비앤비. 넓은 체적을 보여주는 늦은 밤 공항. 큰 자유를 느끼게 하는 공간 공항면세점.
4 보물찾기: 연인을 위한 도시의 공간. 다른 의미의 공간과 시간, 손. 그 사람의 과거를 보는 것, 어릴 때 살던 동네. 센슈얼한 공간 계단있는 길. 주변공간들을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채색, 전봇대와 가로등. 두 사람이 하나의 공간에 안기는 경험 우산 속. 유일하게 널찍한 평지 한강시민공원. 둥그런 평온한 공간 텐트. 도심속 휴먼스케일의 하천 양재천. 건축적으로 수렵 채집 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경마장. 가장 밀도가 낮은 건축 공간 궁궐. 변화가 많아 걸어도 지겹지 않는 정동길. 일상에서 체험하기 힘든 건물 크기 공장건물 성수동. 관음증을 만족시켜주는 클럽. 공중에 떠있는 느낌을 전달해주는 인왕산 수성계곡 구름다리. 대학캠퍼스는 공원. 배를 타고 가는 특별한 공간 남이섬. 앉아서 쉬는 서울역 플랫폼 계단. 평범한 공간을 다른 공간으로, 이어폰 끼고 듣는 음악. 도시 안에 공짜로 머무를 수 있는 공간 벤치. 손님을 맞이하는 꽃꽂이가 있는 공간. 가장 대화가 많이 일어나는 테이블 모서리. 친밀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나무식탁.
5 보물찾기: 혼자 있기 좋은 도시의 시공간. 다이내믹하게 변화하는 자연 자동차. 한적한 국도와 비슷한 느낌 탄천 뚝방길. 아름답고 고요한 정취 남대문 교회. 조용한 공간 빈 예배당. 나무가 울창한 산책로 서초동 경부고속도로 방음벽 옆길. 도심속 인공 환영을 감상하기에 좋은 서울역사 옥상 주차장. 다양하게 쓰이는 공간 동네놀이터. 빗소리를 가장 크게 들을 수 있는 우산 속. 띄엄띄엄 서 있는 큰나무들 도산공원. 삶의 질 증가, 집 근처의 CGV. 조용한 곳은 내가 존중받는 공간 서점·도서관. 도로와 골목을 같이 접하는 특이한 공간구조, 커피스미스 홍대점. 권력을 얻는 행위 창가 스툴자리. 고궁 건축물 너머 현대식 고층건물이 계속 보이는 덕수궁. 폐허가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낙산 성곽길. 휴먼스케일의 골목과 마당 익선동. 후각이 가장 다양하게 자극받는 공간 재래식 시장. 보기힘든 자연스러운 공간 경인미술관. 죽음을 느낄 수 있는 공간 현충원. 담쟁이 넝쿨이 타고 올라가는 ‘녹색기둥의 정원’ 선유도 공원. 자연으로 나를 은폐할 수 있는 공간 한강시민공원 갈대숲. 사람들이 모여들 수 밖에 없는 공간구조 별마당 도서관. 위에서 빛이 떨어지는 성스럽고 영적인 공간. 공간의 성격을 만든 결정적인 요소 옆자리. 나만의 시공간 스마트폰. 수렵 채집 시대와 가장 흡사한 시공간 경험 대학생활.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샤워부스. 바깥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거실의 침대. 자연의 빛은 천장 전체가 밝은 조명.
6 보물찾기: 일하는 도시의 공간. 현재의 삶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 사무실 책상. 잠시나마 큰 공간을 소비할 수 있는 시간 먼산. 나를 비춰볼 수 있는 공간 하늘. 항상 여유를 주는 비어있는 공간 한강. 완전하게 쉬고 쉽거나 상상력을 높이고 싶을 때 안대. 머물기 좋아하는 공간 1층 회의실. 도시 속 현대인의 일터는 컴퓨터 모니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때로 기다림, 신호등. 인생은 차선次善이 모여 최선最善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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