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되새김질하다

명화의 발견―그때 그 사람

대빈창 2026. 1. 13. 07:30

 

책이름 : 명화의 발견―그때 그 사람

지은이 : 성수영

펴낸곳 : 한경arte

 

PART1 신념, 나를 잃지 않기 위한 여정의 시작.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 〈키스〉1907-1908. 모순의 남자, 영원한 시공간 속 찰나의 덧없는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아름다운 예술뿐이라는 인생철학. 에곤 실레(1890-1918)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1912. 대가의 기량과 소년의 마음이 공존, 자아와 성性의 발달은 인간 성장의 근본적인 경험, 실제는 자신이 통과하는 격렬한 혼돈의 시간에서 눈을 돌리지 않는. 오스카 코코슈카(1886-1980) 〈바람의 신부〉1914. ‘예술은 인간 본연의 파괴적인 충동을 발산하는 가장 생산적인 통로’. 인간 내면에 휘몰아치는 사랑과 열정, 광기를 묘사한. 리하르트 게스트롤(1883-1908) 〈웃는 자화상〉1908. 인간이 품을 수 있는 극도의 어두운 감정들 중 하나에 닿아있는, 강렬한 감정과 탁월한 매력.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1732-1806) 〈그네〉1767. 18세기 프랑스 로코코 대표화가. 생동감과 화려함, 관능을 느낄 수 있는. 존 싱어 사전트(1856-1925) 〈마담 X〉1883-1884. 최고의 초상화가. 보이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 그렸는데도 인물의 내면과 시대까지 드러내는.

PART2 애증, 사랑과 증오가 얽힌 감정의 실타래. 레오나르드 다빈치(1452-1519) 〈모나리자〉1503. VS 미켈란젤로(1475-1564) 〈다비드 상〉1501-1504. 과학적 사고방식, 열정적인 실험정신의 ‘위대한 천재’와 인류 역사상 최고의 조각 작품. 미켈란젤로 〈시스티나 천장화〉1508-1512.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인류 역사상 최고 역작 중 하나. 미켈란젤로 VS 라파엘로(1483-1520) 〈아테네 학당〉1509-1511. 조각과 회화를 아우르는 다재다능과 모든 서양미술에 영향을 준 정교함과 돋보이는 색채. 페테르 파울 루벤스(1577-1640)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의 기적〉1616-1617 VS 안토니 반 다이크(1599-1641) 〈사냥을 나온 찰스 15세〉1635. 바로크 미술의 일인자와 초상화로 유럽에 이름을 떨친. 토머스 케인스버러(1727-1788) 〈파란 옷을 입은 소년〉1770 VS 조슈아 레이놀즈(1723-1790) 〈사무엘 배링턴 제독의 초상화〉1779. 18세기 후반의 가장 중요한 영국 예술가들. 모델의 이상적인 이미지, 자연스런 이미지 추구. 오귀스트 로댕(1840-1917) 〈키스〉1881-1882. VS 카미유 클로델(1864-1943) 〈샤쿤탈라〉1888. 클로델은 로뎅의 수제자, 천재적인 재능의 조각가. 인간의 가장 솔직한 감정, 꿈과 좌절, 사랑과 고통을 가감없이 드러낸 역작.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1780-1867) 〈그랑 오달리스크〉1814 VS 외젤 들라크루아(1798-1863)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1830. 정확한 선을 사용해 정밀하게 대상을 묘사, 색채를 사용해 뜨거운 열정을 전달.

PART3 극복, 어려움을 딛고 나아가며 얻는 깨달음. 프리다 칼로(1907-1954) 〈부러진 기둥〉1944. 끊임없이 몸과 마음에 밀어닥치는 비극, 당당히 고통을 마주하고 인생을 예찬하며 불후의 명작을 남긴. 폴 고갱(1848-1903) 〈나페아 파아 이포이포?(언제 결혼할거니?)1892.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가장, 인간의 순수와 세계를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헌신한 예술가라는 모순적인. 디에고 벨라스케스(1599-1660) 〈시녀들〉1656-1657. 물질적인 만족에 그치지않고 자신이 믿는 가치, 예술과 예술가의 고귀함을 증명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후안 데 파레하(1606-1670) 〈성 마태오의 소명〉1661. 벨라스케스의 그림 조수 노예에서 자유민 화가가 된, 노력과 재능으로 운명을 바꾼. 알폰스 무하(1860-1939) 〈백일몽〉1898. 단순한 ‘예쁘장함’을 넘어 삶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은. 엘 그레코(1541-1614)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1586-1588. 자신이 원하는 목표와 예술에 도달하기 위해 온갖 고통을 감내하며 싸운. 카미유 피사로(1830-1903) 〈오후의 생토노레 거리, 비의 효과〉1897. 온화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오래봐도 질리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그림을 그린 최초의 인상파 화가. 베르토 모리조(1841-1895) 〈화장하는 여인〉1875. 닿을 수 없는 이상, 사회의 벽, 육아와 일의 완전한 병행에 끊임없이 도전한.

PART4 용서, 상처를 넘어 새로운 시작을 향하여. 니코 피로스마니(1862-1918) 〈밤의 아르세날 언덕〉1908. 아시아와 유럽의 혼합문화 조지아의 고유한 분위기가 작가 특유의 순수성과 합쳐져 강렬한 매력을 뿜어내는. 폴 세잔(1839-1906) 〈생 빅투아르산〉1904. 현대미술의 아버지. 누구와도 다른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세계를 미리 설정하고, 작품으로 보여준. 살바도르 달리(1904-1989) 〈기억의 지속〉1931.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위대한 예술적 재능과 인간 본성의 나약하고 추한 면을 동시에 담은. 조르주 쇠라(1859-1891)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1884-1886. 점묘법의 창시자. ‘눈에서 색이 섞이는’ 효과가 발생하는. 오딜롱 르동(1840-1916) 〈감은 눈〉1890. 상징주의 대표화가. 눈에 보이는 풍경을 묘사하는 대신 여러 상징으로 사람의 마음 속 풍경을 실감나게 묘사하는. 고지마 도라지로(1881-1929) 〈기모노를 입은 벨기에 소녀〉1911. ‘모범적이고 성실한 일본인’ 캐릭터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식도 평범한 수준에 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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