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윤 15

신안

책이름 : 신안지은이 : 강제윤펴낸곳 : 21세기북스 출판사 《21세기북스》가 기획하고 펴내는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는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인문지리서였다. 책은 독립된 시군 단위를 각각 한 권의 책으로 기획하고, 대표적 답사 장소를 중심으로 목차를 구성했다. 각 지역을 살고 경험한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지역의 이야기 시리즈 다섯 번째는 『신안』이다. 보길도에서 태어나고 유년을 보낸 섬 활동가 강제윤은 사단법인 섬 연구소 소장, 섬 학교 교장이었다. 그는 20여 년 동안 우리나라의 사람 사는 400여 섬을 걷고 기록했다.한국에서 가장 섬이 많은 기초자치단체 신안의 별칭은 ‘천사(1004)의 섬’이다. 1969년 1월 1일 설치된 신안新安은 새로운 무안務安이라는 뜻이다. 군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

전라도 섬맛 기행

책이름 : 전라도 섬맛 기행 지은이 : 강제윤 펴낸곳 : 21세기북스 하의도-낙지냉연포탕 / 가거도-고구마수제비 / 가란도-물김석화볶음 / 기점도-고구마묵 / 장산도-기젓국 / 도초도-감성돔젓국 / 반월도-보리숭어구이 / 신의도-함초생선찜·함초돌게장 / 암태도-마른숭어찜 / 우의도-약초막걸리 / 임자도-산도랏민어탕 / 지도-낙지찹쌀죽 / 흑산도-홍어껍질묵·우럭돌미역국·장어간국 / 관매도-솔향기굴비찜 / 대마도-황칠나무보양탕 / 모도-꽃게초회 / 진도-찹쌀홍주 / 노화도-말린복곰탕 / 보길도-전복포 / 생일도-배말구이 / 소안도-마른복찜 / 완도-전어덮밥 / 나로도-대삼치회·대삼치구이 / 연홍도-쏨뱅이무침·청각오이냉국 / 개도-시금치꽃동회무침 / 거문도-한가쿠칼칫국 /금오도-도다리쑥국·성게알찜 / 안도-백..

당신에게, 섬

책이름 : 당신에게, 섬 지은이 : 강제윤 펴낸곳 : 꿈의지도 전남 여수 - 금오도, 개도, 손죽도, 사도 / 충남 보령 - 삽시도, 고대도 / 전남 고흥 - 득량도, 시산도 / 제주 - 기당미술관, 가파도, 마라도, 추자도 / 전남 신안 - 지도, 박지도, 흑산도, 홍도, 영산도 / 경남 통영 - 한산도, 욕지도, 연화도, 수우도, 대매물도, 연대도 / 전남 영광 - 송이도, 낙월도 / 인천 중구 - 실미도 / 전북 부안 - 위도 / 전남 진도 - 관매도 / 경남 거제 - 지심도, 내도 / 경북 울릉 - 성하신당·죽도 / 인천 옹진 - 백령도, 대청도, 굴업도, 소청도 / 전남 완도 - 여서도, 소안도, 보길도, 청산도 책에 등장하는 38개의 섬과 섬 속의 미술관과 신당이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

섬 택리지

책이름 : 섬 택리지 지은이 : 강제윤 펴낸곳 : 호미 ‘섬 순례자’ 강제윤은 지난 10년 동안 묵묵히 섬들을 걷고 기록했다. 『걷고 싶은 우리 섬』이 통영 섬들의 답사기라면, 『섬 택리지』는 신안 섬들의 답사기로 모두 22개 섬에 시인의 발길이 머물렀다. 본래 신안은 모두 섬으로 이루어진 기초자치단체다. 신안은 유인도 91개, 무인도 789개로 무려 880개의 섬에 새로 찾아 낸 섬들로 ‘1004개의 섬’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섬들의 천국’ 신안은 ‘천사의 섬’이라는 새로운 별칭을 얻었다. 신안군은 현재 14개 읍 ·면에 2만 명이 조금 넘는 인구가 살아가는 섬 왕국이다. 신안군은 뭍인 목포에서 더부살이 42년 만에 압해도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나의 발길은 2007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슬로시티’..

보길도에서 온 편지

책이름 : 보길도에서 온 편지 지은이 : 강제윤 펴낸곳 : 이학사 무엇이 부끄러운가 / 한 시대가 저물고 / 시대에 몸 바친 청춘이 저물고 / 날도 저물어 / 이제 / 밤이 되면 / 서리 내리고 눈이 오리라 / 겨울 또한 깊어지리라 / 그러나 무엇이 부끄러운가 / 이룬 것 없이 사라져 간 열망이여 / 얻은 것 없이 좌절된 꿈들이여 / 함부로 말하지 마라 / 함부로 말하는 자 / 두려워 마라 / 용서하지도 마라 / 한 시대가 저물고 / 시대에 몸 바친 청춘도 저물어 / 밤 깊은데 / 그렇다고 무엇이 부끄러운가 「어떤 삶의 기록」의 '2. 시대를 살다'(213 ~ 214쪽)의 전문이다. 표사에서 시인 박노해는 ‘한 시절 열정으로 내달리던 그’를, 환경운동가이자 소설가인 최성각은 ‘피로 인한 분출의 시대’를 ..

걷고 싶은 우리 섬

책이름 : 걷고 싶은 우리 섬지은이 : 강제윤펴낸곳 : 호미 섬을 걷다(2009년, 홍익출판사)그 별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2011년, 홍익출판사)걷고 싶은 우리 섬(2013년, 호미)섬 택리지(2015년, 호미)  국제해양법 121조에 따르면 〈섬〉은 ‘바닷물에 둘러싸여 있으며, 밀물일 때에도 수면 위에 있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육지 지역’이다. 한국의 크고 작은 섬은 모두 4400여개로 사람이 사는 유인도는 500여개다. 시인은 2006년부터 사람이 사는 섬을 모두 걸어서 밟겠다는 서원을 세웠다. 현재까지 350여개 섬에 시인의 발길이 닿았다. 결과물이 네 권의 책으로 묶였다. 나는 네 번째 책을 손에 넣고 철지난 세 번째 책을 펼쳤다.  수우도 / 대매물도 / 학림도 / 좌도 / 비진도 / 사량도 /..

바다의 황금시대 파시

책이름 : 바다의 황금시대 파시 지은이 : 강제윤 펴낸곳 : 한겨레출판 현관문을 밀치자, 고갯길 가드레일 안쪽 자투리땅에 허리를 굽혔던 어머니가 고개를 치켜드셨다. 어머니는 내일 봄비 소식을 듣고, 겨우내 가뭄에 시달렸던 보리밭에 요소를 주고 계셨다. “서울, 이모한테서 전화 왔었어요.” “참, 막내야, 민어 먹을 때 이모 젓가락도 놔줘라.” 설 연휴를 맞아 섬을 찾았던 작은 형과 누이 가족이 오후배로 섬을 떠났다. 점심을 먹으면서 인천에 사는 작은 형께 나는 물었다. “형, 신포 시장에 민어 골목이 있어.” “응. 많이 외졌지만 지금도 살아있어.” 내 머릿속은 올 여름철 복달임을 어머니를 모시고 형제들과 함께 하겠다는 계산이 서 있었다. 독서대에 얹힌 책은 ‘바다의 황금시대 파시’. 어머니는 회 얘기가..

통영은 맛있다

책이름 : 통영은 맛있다 지은이 : 강제윤 찍은이 : 이상희 펴낸곳 : 생각을담는집 우리 안의 미래, 동피랑 ∥ 벽화마을 동피랑 / 통영 대장간 - 삼성공작소, 산양공작소 / 강구안 화장실 옆 톱날 가는 노인 / 무당할머니 용왕제 / 강구안과 문화마당 / 옻칠 미술관 / 나전칠기공예가 김성수 생의 허기를 달래주다 ∥ 통영 오일장과 장돌뱅이 / 서호시장 칠순 얼음장수 노인 / 서호시장 시락국집 / 충무김밥 / 오미사 꿀빵 / 통영 다찌 / 중앙활어시장 - 참돔, 참숭어, 활어와 선어, 회뜨기, 삼치, 목로주점 정신줄을 놓게 하는 맛 ∥ 도다리 쑥국 / 멍게 / 복어(뽁찌) / 연탄불 꼼장어구이 / 굴 / 생대구탕 / 물메기국 / 볼락(뽈래기) 통영, 사랑에 빠지다 ∥ 백석 시인 / 화가 이중섭 / 청마 유..

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

책이름 : 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 지은이 : 강제윤 펴낸곳 : 호미 「부처가 있어도 부처가 오지 않는 나라」, 「섬을 걷다」, 「그 별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자발적 가난의 행복」, 「올레, 사랑을 만나다」, 「어머니전」, 「바다의 황금시대 파시」, 「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 「통영은 맛있다」, 「걷고 싶은 우리 섬」 내 책장에 어깨를 견 시인 강제윤의 책은 10권이다. '사진은 가장 많고, 글은 가장 적은' 이 책을 일곱 번째로 펼쳤다. 무슨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책은 일찌감치 ‘일시품절’이라는 딱지를 달았다. 표사를 쓴 이가 낯익다. 사진가 이상엽은 MB정권의 막가파 토건 ‘4대강’사업을 눈 밝은 이들에게 알려 준 ‘흐르는 강물처럼’의 사진을 맡았었다. 이 책은 시와 아포리즘 그리고 섬 ..

어머니전

책이름 : 어머니전 지은이 : 강제윤 그린이 : 박진강 펴낸곳 : 호미 진도 - 진도, 남도석성, 관매도 / 제주 - 동문시장, 서귀포, 오조리 해안 / 인천 - 대청도, 백아도, 아차도, 지도, 신도 / 영광 - 낙월도, 안마도 / 통영 - 지도, 두미도, 연화도 / 완도 - 보길도, 청산도 / 여수 - 금오도, 거문도, 손죽도 / 보령 - 삽시도, 효자도, 육도, 월도 / 고흥 - 득량도, 거금도, 우도, 화도 / 서산 - 웅도 / 사천 - 마도 / 신안 - 가거도 / 거제 - 화도 / 목포 시인의 발길이 머문 항구와 포구와 섬이다. 여기서 보령의 삽시도와 영광의 안마도는 꼭지가 2개다. 이 책에 실린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36개다. 우리나라의 섬은 4,400여개다. 사람이 사는 섬은 모두 5..